양승호, "장성우가 제일 잘했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1.08.16 21: 46

"장성우가 제일 잘했다".
롯데가 4위를 질주하고 있다. 16일 광주 KIA전에서 장단 15안타를 터트리고 송승준의 호투에 힘입어 7-2로 승리했다. 안정된 마운드와 집중력있는 타선이 돋보였다. LG에 3경기차로 앞서갔다.
경기후 양승호 감독은 "선수들 모두가 잘했지만 특히 장성우가 오랜만에 선발출전해 리드도 좋았고 공격에서도 적시타를 치며 돋보였다. 제일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조범현  KIA 감독은 "타자들이 타석에 들어설때 팀배팅에 대한 생각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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