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R&B 장르에 또 하나의 단비 같은 존재가 될 원조 R&B 보컬그룹 소울스타(SoulstaR)'의 새 앨범 소식이 전해졌다.
소울스타눈 지난 2007년 6월 백지영과 함께한 곡 '우리가 이별할 때'를 발매한 이후, 3인조 전 멤버가 함께하는 첫 정식 앨범을 발매하는 것.

관계자는 "4년이라는 오랜 준비 기간이 말해주는 만큼 R&B라는 장르와 소울스타 본인들의 음악적 견해를 한껏 담은 진정성에 충실한 앨범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6일 김종국, 휘성, 이루 등과 함께 작업한 사진작가 한동원과 함께한 이번 새 앨범 재킷 촬영서 소울스타 전 멤버들은 4년만의 사진 촬영이라서 초반에 많이 어색했지만 오랜만에 함께한 감동에 촬영에 임하는 자세가 남달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울스타의 새앨범은 9월 출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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