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팬클럽, 한방 삼계탕 100인분 제공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8.17 08: 39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최강희 팬클럽이 보스팀을 위해 한방 삼계탕을 선물했다.
 
‘보스를 지켜라’에서 극중 비서 노은설 역 최강희의 팬클럽 ‘강우’ 회원 10여명은 지난 12일 촬영이 진행된 일산제작센터 촬영장을 방문해 100인분에 달하는 한방 삼계탕 밥차를 제공했다. 

 
이에 한 스태프는 “역시 최강희씨 팬분들, 강희씨처럼 정말 친절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권기영 작가 또한 “드라마 재미있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제작진을 향해 역시 밥차를 제공하는가 하면 15일에는 제작사에서 11일 방송분의 서울 수도권 시청률 1위 달성을 기념하며 역시 삼계탕 파티를 열었다.
 
이에 제작진은 “우리 ‘보스를 지켜라’ 팀은 출연진들이 한턱씩 내면서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고 여기에다 팬클럽 회원분들이 찾아와 더욱 생기 넘치는 촬영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마지막 방송까지 이런 훈훈한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지헌(지성)이 은설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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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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