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발레리나' 왕지원, 원빈과 한솥밥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17 09: 14

원빈의 CF 속 '그녀' 왕지원이 원빈과 한솥밥을 먹는다.
올림푸스 PEN의 TV 광고 '사진을 쓰다' 편에서 '0.25초 만에 원빈을 사로잡은 매력녀'로 출연한 왕지원이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왕지원은 국립발레단 출신 얼짱 발레리나로 유명했으며, 다수의 광고를 통해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이다. 히로스에 료코와 왕조현을 연상케 하는 청초함과 동양적 신비로움이 묻어나는 이미지로 CF 속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든나인 관계자는 "신비한 분위기와 청초한 외모, 발레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가진 왕지원은 장래가 유망한 기대주이다. 앞으로 왕지원은 CF와 더불어 활발한 연기활동으로 시청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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