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쏘쿨(So cool)’로 컴백한 걸 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의 다리가 찍힌 대기실 사진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쏘쿨'로 돌아온 씨스타가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컴백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사전 녹화 도중 무대 조명에 걸려 넘어진 보라가 양쪽 종아리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상에도 불구, 보라는 방송 활동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케줄을 소화해 나가고 있는 상황. 팬들의 걱정이 쇄도하자 그는 트위터를 통해 다리 부분을 강조한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 다리 백만 불 다리", "예전에 보라 발보고 콧등이 시큰했는데 오늘 이 사진 보니 또 마음이 짠하네" 등 다양한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연일 화제의 중심에서 인기몰이 중인 씨스타는 ‘쏘쿨’이 차트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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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