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똥머리에 어려졌네!' 근황 공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17 11: 06

여성 싱어송라이터 이상은의 '한결 어려젼'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이상은의 사진은 한 커피 전문점에서 찍힌 사진으로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상은의 평소 모습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이상은은 독특한 무늬의 원피스와 베스트로 소박하면서도 털털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검은 뿔테안경과 엣지있는 소품을 통해 여전히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일명 '똥머리'라 불리는 발랄한 헤어스타일과 고운 피부가 중성적 매력을 벗고 귀여움울 자아낸다. 더 어려진 외모가 돋보인다는 반응.
한편 이상은은 최근 MBC 라디오 '이상은의 골든디스크' DJ 활동과 와 최근 KBS 2TV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의 심사위원을 맡는 등 다방면으로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16일 스페셜앨범 'Bliss(블리스)'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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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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