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팬, "LG KIA 롯데, 다득점 전망"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8.17 10: 55

[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대상 야구토토 랭킹 5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두산, SK 다득점 가능성 낮아…18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18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LG, KIA, 롯데 가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8일 열리는 2011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58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LG(50.34%), KIA(40.35%), 롯데(40.01%)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두산(28.95%)과 SK (33.97%)는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팀으로 예상됐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SK(42.49%), 롯데(41.05%), 넥센(40.27%)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가능성 하위 예상팀으로는 한화(30.37%)와 삼성(30.70%)이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LG는 톱타자 이대형, 이진영이 복귀하면서 타선회복의 틀을 갖추었고, 시즌 팀 타율도 2할6푼9리로 안정적이다. 특히 15일 휴일도 반납하며 중심타자들이 타격 훈련에 임하는 등 4강을 향한 열의가 불타고 있다. 반면 LG와 맞붙는 두산은 14일 한화와 경기에서 2-1로 리드하다 6회말 7실점하며 역전패를 당하는 등 게임마다 기복이 큰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분위기의 흐름상 LG가 두산을 상대로 다득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5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8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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