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9회 대타 나섰으나 삼진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8.17 21: 43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 중인 이승엽(35, 내야수)이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이승엽은 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0-2로 뒤진 9회 대타로 나섰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승엽의 시즌 타율은 2할1푼으로 조금 떨어졌다. 한편 오릭스는 타선 침묵 속에 0-2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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