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면 모른다... '7일만에 200만' 이 영화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8.18 07: 48

배우 박해일, 류승룡 주연의 국내 최초 활 액션 블록버스터 ‘최종병기 활’이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 돌파에 성공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하루 동안 ‘최종병기 활’은 총 16만34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왕좌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211만1119명으로 빠른 속도로 2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2위는 ‘혹성탈출’의 프리퀄인 할리우드 3D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이 차지했다. 지난 17일 개봉한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은 하루 동안 총 11만444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2만8655명을 기록하고 있다.

3위는 김하늘, 유승호 주연의 오감 추적 스릴러 ‘블라인드’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총 7만7907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는 93만8514명이다.
4위는 할리우드 3D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가, 5위는 토종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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