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Mr.아이돌’로 스크린 컴백을 앞둔 배우 지현우가 화보, 드라마, 영화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홀리고 있다.
지현우는 최근 신인 걸그룹 쇼콜라의 멤버 티아와 함께 찍은 화보에선 남자친구의 달콤함을,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는 능력과 재력을 겸비한 전직 국가대표 출신 축구 에이전트 ‘장우빈’으로 분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 예정이다.
특히 올 가을 개봉 예정인 영화 ‘Mr.아이돌’에서는 프로듀서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꿈에 그리던 ‘국민 아이돌’에 등극하는 리더 ‘유진’ 역을 맡아 연기는 기본, 감미로운 노래와 뛰어난 춤 실력까지 발휘하며 남녀 모두에게 완벽한 이상형으로 떠올랐다.

지현우는 이번 영화 촬영 현장에서 숨겨진 식스팩을 공개하며 섹시한 ‘짐승남’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팬 심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아이돌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5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혹독한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조각 같은 몸매를 완성한 지현우는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긴다.
그의 새로운 매력이 공개될 영화 ‘Mr.아이돌’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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