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차지헌 본부장 역을 맡고 있는 지성이 미투데이를 통해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극중 지성은 순수하고 허당스러운 캐릭터로 모성애를 자극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세심한 SNS 활동까지 더해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인기를 입증하듯 현재 지성의 ‘미투데이 친구 맺기’는 단 기간 내 1만 명을 돌파했다.

평소에도 매너 있는 팬서비스를 하기로 유명한 지성은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미투데이를 시작하면서 보다 다양하고 편안한 팬들과의 소통을 지향하고 있다.
드라마나 화보 촬영의 뒷 이야기 등 지성의 일상적인 모습을 만나보기 어려웠던 팬들은 이모티콘까지 곁들인 지성의 센스 있는 말투와 소소한 인증샷에 환호를 보내고 있다. 지성 또한 팬들의 반응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SNS 재미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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