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日서 '카리스마 미각그룹'..'뱅' 오리콘 6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18 09: 00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첫 싱글 앨범 '뱅'이 오리콘 차트 6위를 달성했다.
애프터스쿨의 '뱅' 앨범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일본 현지에서 관심 신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알렸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7월 17일 일본 데뷔 쇼케이스의 3000여 좌석이 1분만에 매진되고, 일본 유명 TV 프로그램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등 큰 일본 내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카리스마 미각 그룹(각선미가 뛰어난 그룹)'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일본 현지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이렇게 카리스마 넘치는 걸그룹을 찾아보기 힘들다. 애프터스쿨의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관객을 완벽하게 압도 시키기 때문에 한국, 일본 양국의 모든 가수들이 긴장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특히 '뱅'이 애프터스쿨의 색깔을 잘 드러내는 노래인 만큼 , 일본판 '뱅' 역시 성공을 예감하고 있다.
ny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