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취재진 따돌리고 촬영장 입장 포착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8.18 11: 45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여주인공 한예슬 18일 오후 서울 동교동 한 까페에서 진행된 촬영에 참석해 촬영에 임했다. 
 
한예슬은 '스파이명월'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연출자와 마찰을 빚다 촬영 거부 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지난 13, 14일 촬영에 불참한 끝에 급기야 15일 오후에는 미국 LA로 돌연 출국, 방송가 안팎을 패닉 상태에 빠뜨렸다.

 
이후 이틀만인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재촬영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예슬이 취재진의 눈 피해 촬영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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