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가려도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18 12: 15

영화 '푸른 소금'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신세경이 패션 화보에서 숨길 수 없는 타고난 글래머러스 몸매를 과시했다.
신세경은 최근 진행한 '보그 걸'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22살 나이 그대로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와이드 팬츠와 같이 모던하면서도 매니시한 의상을 멋지게 소화한 신세경은 '보그 걸' 관계자에 따르면 중성적인 의상을 입었지만 타고난 글래머러스한 체형은 숨길 수가 없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세경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미지와 다른 자신의 진짜 모습, 여배우로 산다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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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그걸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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