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인생 송해 빅쇼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엠버서더호텔에서 진행됐다.
송해는 내달 9월 추석연휴인 12, 13일에 네 차례에 걸쳐 ‘나팔꽃 인생 송해 빅쇼’를 개최한다. MC는 후배 방송인 이상벽이 맡는다.

송해는 “노래 하나는 자신있다”고 밝혔으며 내달 무대서 자신의 곡 ‘나팔꽃 인생’을 비롯 흘러간 옛노래들을 부를 예정이다.
이상벽이 전국노래자랑 차기 MC를 확신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