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오는 9월 6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다음 시즌을 대비한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하나투어와 연계해 농구단과 함께 하는 '오사카-교토-나라 3박4일 여행상품'을 마련했다.
여행과 함께 전자랜드 농구단의 연습경기를 참관할 수 있으며 선수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팬미팅도 계획돼있다.

전자랜드는 선수단과 함께 식사를 하는 이벤트는 프로농구에서 처음 시도되는 행사라고 밝혔다. 출발일은 9월 7일이며 10일에 돌아오는 일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전자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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