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수트'-박명수 '무도 애장품'이 탐난다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8.18 17: 10

좋아하는 스타의 쇼도 보고 애장품도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펼쳐진다.
MBC에서 추석특집으로 준비하고 있는 '스타경매쇼'에서는 톱스타 최수종, 박명수, 서인영, 소녀시대 윤아가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자신의 애장품을 가지고 200명의 국민경매단에게  현장경매를 통해 물건을 낙찰하는 경매쇼를 진행한다.
'스타경매쇼'에 참여하는 만능 스포츠인 최수종은 골프·축구 관련 ‘스포츠용품 3종 세트’를,  무한도전의 박명수는 무한도전 멤버만 소장하고 있는 ‘무한도전 희귀 애장품’을 내놓았다.

한국의 패리스힐튼 서인영와 한류 열풍의 주역, 소녀시대 윤아는 각각 ‘유럽 빈티지샵에서 구입한 최고의 잇 패션아이템’과 ‘소녀시대만의 보물’을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2011년 최고의 사랑을 받았던 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의 주인공 차승원은 드라마에서 실제 입었던 최고급 슈트를 경매품으로 내놓았다.
가장 높은 가격으로 낙찰된 애장품을 내놓은 스타는 기업에서 후원하는 5천만 원을 자신의 이름으로 기부하게 된다.
'스타경매쇼' 스튜디오 현장에서 직접 경매에 참여하는 국민경매단은 총 200여명이며 경매단으로 출연하게 될 경우 경매 참여는 물론, 스타들이 각자 준비하는 쇼도 볼 수 있다. 국민경매단은 나이, 국적 관계없이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8월 24일 까지 iMBC홈페이지와 전화(02-789-4347)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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