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빽가, 우정 훈훈 "첫방 파이팅!" "땡큐 자기"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18 17: 26

가수 비와 혼성그룹 코요태 빽가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비는 18일 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날 첫 컴백 방송을 갖는 코요테의 멤버 빽가를 응원했다. 비는 빽가에게 "오늘 첫방송이지? 긴장하지 말고 파이팅!!!"이란 멘션을 보냈다.
이에 빽가는 "너무 오랜만이라 떨리긴 하는데 열심히 해야지 땡큐 자기"라고 답했다.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이들의 훈훈한 우정이 보기 좋다는 반응.

한편 코요태는 18일 5년 만에 3인조로 다시 뭉쳐 미니앨범 '굿굿한 코요태'(Good Good Han Koyote)를 발표했다.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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