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LG팬,'더 이상은 못참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8.18 22: 33

두산 베어스가 4위 싸움에 갈길 바쁜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의 발목을 잡고 라이벌전 3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전에서 선발 김선우의 호투와 고영민, 김현수의 홈런포를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성난 LG 팬들이 구단 버스 주변에 둘러 서 항의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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