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넌내반' 촬영 내내 축제 같았다" 종영 소감

정용화가 MBC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 종영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넌내반' 최종회에는 이신의 손목 부상과 영국 유학으로 이별했던 이신(정용화)-이규원(박신혜)이 오해를 풀고 사랑을 확인하는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후 크레딧이 올라갈 무렵 촬영현장 비하인드신들이 이어졌고, 출연진들의 촬영 소감이 이어졌다.

정용화는 "촬영 내내 축제를 하는 기분이었다. 재미있었다"고 젊음 가득했던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강민혁 역시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전했고, 송창의는 "진짜 학교에 있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열애설이 나기도 했던 박신혜와 정용화는 촬영장에서 알콩달콩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 평소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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