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남', 이틀 연속 '자체 최고'....시청률 20% '눈앞'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8.19 07: 08

수목 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이틀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방송된 KBS 2TV ‘공주의 남자’는 전국 평균 19.6%의 시청률로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이는 17일 방송분의 19.2%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어선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주인공 세령(문채원)이 연인 김승유(박시후)를 지키기 위해 강인한 여성의 모습으로 변신, 아버지를 협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넌 내게 반했어’는 6.0%, SBS ‘보스를 지켜라’는 17.8%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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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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