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깜찍한 댄스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녹화에서는 '친구와 떠나는 여름여행'을 미션으로 아이돌 가수들과 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허각의 파트너로 등장한 이시영은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을 선곡해 맹연습에 들어갔다. 특히 이시영은 안무를 배우기 위해 댄스학원까지 등록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어진 무대에서 허각과 이시영은 빨강색 커플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는데 둘 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깜찍한 댄스실력을 발휘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한편 '불후2'는 오는 20일 오후 5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pontan@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