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가수' 미나, 청순녀 변신 "40대 맞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19 10: 34

가수 미나가 신곡 홍보를 위해 촬영한 미니 웨딩드레스룩 화보를 공개, '청순녀'로 변신했다.
지난 18일 신곡 '굿바이'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 미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미니웨딩드레스룩 화보를 선보였다.
미나는 화보사진과 함께 "잠시 섹시 콘셉트를 지우고 신곡의 이미지 느낌에 어울리는 청순한 콘셉트를 표현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한 외모에 아름다운 새색시 같아요", "40대에도 이런 청순미를 표현할 수 있다니 놀랍다"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월드컵 가수'로 유명한 미나는 2년전 '도도'로 국내 활동 후 중국에서 가수와 모델로 맹활약중이다. 지난 7월 싱글앨범 '토이 보이'로 국내 활동 재기에 나섰다.
이번 싱글 앨범 타이틀곡 'Good Bye'는 지난 7월 발표한 '토이보이'의 작곡가 김동영 프로듀서를 맡은 팝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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