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오랜만에 방송 출연 긴장했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8.19 11: 06

[OSEN=장창환 인턴기자] 최근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솔비가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솔비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 수로오빠, 혁이오빠, 재범이와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겼다. 1년 만에 한 방송이라 솔직히 긴장했다. 하지만 신났다! '불후의 명곡2' 무대! 꼭 본방 사수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솔비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더 예뻐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진다", "나도 본방 사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김수로, 장혁, 백재범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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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솔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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