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뉴 A6’ 아태지역 첫 시승회 가보니...
OSEN 정치연 기자
발행 2011.08.19 12: 25

송도서 국제 규모 시승회 열려
[데일리카/OSEN=정치연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일본, 대만 등 아태지역의 VIP 고객과 언론, 영업사원을 위한 사전 시승회를 열었다.
18일 아우디 코리아가 이번 행사를 위해 제작한 인천 송도의 뉴 A6 파빌리온에서는 7년만에 완전히 새롭게 변화한 뉴 A6의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뉴 A6에 대한 소개와 함께 슬라럼 등 성능 위주의 드라이빙 세션과 영조도를 왕복하는 주행 위주의 시닉 드라이빙 세션으로 진행됐다.
아우디 코리아 이연경 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약 1년에 걸쳐 기획됐다”며 “아우디 코리아의 마케팅 활동은 물론 한국시장에 대한 본사의 높은 평가와 신뢰를 보여주는 계기”라고 말했다.
한편 대만,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8개국 참가자 1660여명은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각각 2박 3일의 일정으로 방한해 뉴 A6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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