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측, “열애? 계속 말했는데 왜 이제야..”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8.19 15: 18

미남 배우 이용우가 한 여성 무용수와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소속사 더포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용우가 일반인 여성과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 약 일 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솔직한 친구여서 (여자 친구 존재를 물어보면) ‘있다’고 늘 답해왔는데 왜 이게 지금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다. 무용을 하다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겸연쩍어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출신인 이용우는 현재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스카이 역에 더블 캐스팅 돼 공연이 한창이다. 무용과 출신이라는 이점을 십분 활용, 훌륭한 연기와 댄스 실력을 뽐내고 있다.
또 오는 10월 5일 서울 중구 호암 아트홀에서 개막하는 무용 공연의 연출 및 주연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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