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를 앞둔 붐이 벌써부터 밀려드는 러브콜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붐은 9월 1일부터 SBS 파워 FM '영스트리트'의 단독 DJ로 발탁됐다.
한 관계자는 19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붐은 연예 사병으로 군 복무를 하면서 방송감을 잃지 않고 있다. 많은 이들이 붐의 컴백에 관심을 갖고 있다. 기대만큼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스트리트'는 김희철의 하차 이후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와 쥬얼리 멤버 예원이 임시 DJ로 활동해 왔다.
한편, 붐은 22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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