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가 MBC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시'에 출연한다.
박정아는 이번 녹화에서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를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정아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을 당시 연기력 논란과 시청률 부진으로 마음고생을 하던 당시 어머니의 당뇨 소식을 알게 돼 더욱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어머니의 투병생활로 인해 병원비로 만만치 않은 부담을 느끼던 중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모아두었던 돈들을 모두 탕진하게 돼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박정아는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캐스팅 당시 촬영 이틀 전에 합류하게 된 사연도 털어놨다. 2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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