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3', 2회 방송에도 '대박' 도전자들 '가득'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8.19 22: 57

톱스타 가족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슈퍼스타K 3’ 첫 방송에 이어 오늘(19일) 방송분에도 이에 못지않은 스타 가족 및 개성 강한 도전자들이 출연한다.
19일 저녁 11시 방송되는 ‘슈퍼스타K 3’ 2회에서는 허각, 박보람, 이보람 등 지난 시즌 톱 11을 낳은 도시 인천, 원주 3차 지역 예선 현장이 공개된다.
‘슈퍼스타K 3’ 제작진 측은 “2회 방송에서도 독특한 캐릭터의 실력 있는 친구들이 많이 나온다. 지난 1회 방송과는 또 다른 개성을 가진 도전자들이기 때문에 시청자들 역시 방송을 보는 내내 재미와 감동을 느낄 것”이라며 “특히 화제의 스타 가족들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욱이 이번 회에는 평소 평범함보다 독특함을 가진 도전자들을 눈여겨보겠다며 ‘희소가치’를 중요한 심사 기준으로 밝혀왔던 심사위원 윤종신의 마음을 빼앗은 오디션 응시자가 출연해 과연 이들 도시에서 올해의 스타가 탄생할 것인지 기대된다.
 
한편 ‘슈퍼스타K 3’는 지난 3월 오디션 접수를 시작해 12일 밤 첫 방송을 마쳤다. 오는 11월 11일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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