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 보헤미안 변신 '섹시미 철철'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8.20 08: 32

보헤미안 록커로 변신한 정진운의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발간된 에스콰이어 9월호 ‘록스피릿’ 화보를 통해 자유분방한 록커로 변신한 것이다. 

 
정진운은 헝크러진 머리, 강렬한 스모키 화장, 익살맞은 표정과 손짓으로 록에 미쳐 사는 뮤지션의 모습을 표현했다. 최근 록 앨범을 발매하며 진짜 록커로 변신한 정진운은 촬영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진운은 “관객이 눈 앞에서 뿜는 에너지를 느끼면서 내가 살아 있다는 걸 느끼고 싶다”고 말하며 공연 무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팬들은 “록커의 기운이 솟아난다” “언제나 반듯하던 진운이의 반전매력!”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4일 첫 싱글을 발매한 정진운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앨범을 발표하며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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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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