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 19일 방송된 '슈스케3' 2회 최고 시청률이 10.7% (AGB닐슨미디어, 케이블 有 전체가구 기준), 90분 평균 시청률이 9.4%(AGB닐슨미디어, 케이블 有 전체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회 방송의 최고 시청률 9.9%, 평균 시청률 8.5%를 가뿐히 넘어서며 또 다시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낸 것. 지상파TV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또 다시 기록했다.

지난해 '슈퍼스타K2' 1회 방송 평균 시청률은 4.1%, 최고 시청률은 6.3%, 2회 방송의 경우엔 평균 시청률 3.7%,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했었다. 여전히 지난해 시청률과 비교하면 시청률이 1년 새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
'슈스케3'는 10대부터 50대까지 남녀 구분 없이 고른 시청 패턴을 보였다. 음악에 관심 있거나 젊은 친구들이나 TV를 볼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연령, 성별 등을 초월해 대한민국 전 세대에서 '슈스케3'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스케3'는 연령, 성별,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도전자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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