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승리로 이끈 호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8.20 20: 45

20일 오후 대구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선발 리즈의 역투를 앞세워 삼성에 9-3으로 승리했다. 최근 주춤했던 LG 타선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리즈의 9승 달성을 위한 화끈한 화력 지원을 펼쳤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투수가 된 LG 리즈가 코치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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