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성남,백승철 인턴기자] 성남 일화와 경남 FC는 2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2라운드 경기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성남은 지난 4월 3일 이후 홈에서 11경기 연속 무패(5승6무)행진을 이어갔다. 성남 에벨톤은 이날 동점골을 터트리며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왼쪽부터 김태영 코치와 홍명보 올림픽 대표팀 감독, 김봉수 골기퍼 코치가 경기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