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17.1%..土 예능 절대 강자 입증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8.21 08: 11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평균 시청률 17.1%로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의 11.1%,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의 7.1%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우천시 취소특집- 동거동락'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과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멤버들을 위해 조정가를 만들기도 했던 정재형은 이번 방송에도 깨알 같은 재미로 멤버들과 시청자들을 초토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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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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