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평소엔 볼 수 없는 색다른 '귀요미' 셀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21 09: 54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일본 공항서 깜찍한 표정의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효린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니가타에서 공연하고 이제 공항. 이제 한국가요. 또 올께요. '인기가요'에서 만나요. 자고싶어. 배고파.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린은 소파에 앉아 입술을 쭉 내민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간 효린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대조돼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효린에게 이런 귀여운 모습이", "건강이 최우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이 속한 씨스타는 지난 20일 일본 니가타서 열린 '케이팝 올 스타 라이브 인 니가타' 한류 콘서트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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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스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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