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넥센-KIA전, 목동구장 이틀째 매진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1.08.21 17: 59

[OSEN=목동, 고유라 인턴기자]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주말 3연전이 열린 목동구장이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넥센은 21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전이 열린 목동구장 12500석 티켓이 경기 시작 45분 만인 5시 45분에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목동구장은 시즌 7번째 매진이자 전날(20일)에 이은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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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목동=백승철 인턴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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