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승리! 환한 미소로 기쁨을 나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8.21 20: 15

21일 오후 대구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선발 김성현의 7이닝 무실점(4피안타 4볼넷 5탈삼진) 호투를 발판으로 삼성에 1-0으로 승리했다. 신인 내야수 김남석은 8번 1루수로 선발 출장, 5회 결승타를 때리며 LG 코칭스태프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8회 마운드에 오른 송신영은 2이닝 무실점으로 1점차 승리를 지켰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 투수가 된 LG 선발 김성현이 이동현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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