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치어리더,'사랑스러운 털기댄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8.21 20: 37

21일 오후 대구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선발 김성현의 7이닝 무실점(4피안타 4볼넷 5탈삼진) 호투를 발판으로 삼성에 1-0으로 승리했다. 신인 내야수 김남석은 8번 1루수로 선발 출장, 5회 결승타를 때리며 LG 코칭스태프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8회 마운드에 오른 송신영은 2이닝 무실점으로 1점차 승리를 지켰다.
삼성 치어리더들이 무대 위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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