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영, '밀고 들어가더라도 득점한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08.21 21: 04

[OSEN=목동, 백승철 인턴기자] KIA가 21일 목동구장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전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윤석민과 5회 터진 이용규의 결승 투런, 6회 김주형의 대타 만루포 등을 앞세워 9-5로 승리했다.
 
KIA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61승 50패(21일 현재)를 기록하며 지난 14일 대구 삼성전부터 이어졌던 6연패 늪에서 빠져나왔다.

 
8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3루주자 넥센 장기영이 KIA 김희걸 투수의 폭투를 틈타 홈쇄도해 세이프 되고 있다.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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