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이 음원차트에서 150시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7집 선공개곡 'TV를 껐네..'는 공개 세 시간 만에 모든 음원 사이트 1위를 휩쓴 이후 22일 오전 현재까지 같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150시간 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낸 것.
'TV를 껐네…'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통합 차트인 i-Chart를 통해 실시간은 물론 일간,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모든 차트를 '올킬'한 유일한 한 곡으로 인정 받았다.
리쌍 측은 "걸그룹 강세와 매주 새 음원을 발표하는 나가수 열풍 속에서도 리쌍이 1위 등극 후 단 한 번도 정상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았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고 평했다.
이 곡은 t윤미래와 10cm가 피처링했으며 연인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남녀의 서로 다른 심리 묘사를 파격적인 가사로 다룬 노래다.
한편, 리쌍은 오는 25일 정규 7집 앨범 '아수라 발발타(AsuRa BalBalTa)'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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