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후안 마타(23, 스페인)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첼시는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안 마타의 이적에 대해 발렌시아와 합의점을 이끌어 냈다며, 마타의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왔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이적이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다. 첼시는 마타가 메디컬 테스트에 통과하고, 주급 등 개인적인 사항에 대해 협상을 마친다면 첼시 소속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타의 이적료에 대해 첼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유럽 언론들은 그의 이적료가 2700만 유로(약 419억 원)에서 3000만 유로(약 466억 원)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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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IFA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