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이민호)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방홍보원에서 2년여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붐은 2009년 10월 27일 현역 입대해 연예병사로 활동했다. 전역 후 입대 전 고정 출연했던 SBS '강심장'의 복귀와 9월 1일부터 SBS 파워 FM '영스트리트'의 DJ로 나설 것을 확정지었다.

방송인 붐이 마중나온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신동, 가수 박재범의 축하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