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금융권 모델로 각광 "신뢰도 높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8.22 10: 30

가수 박정현이 금융 광고 모델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박정현은 삼성생명과 삼성금융공동브랜드 PR 광고에 모두 모습을 드러내면서, 삼성의 양대 금융광고 모델을 석권하게 됐다.

 
금융권 모델은 모델의 신뢰도를 중시하는데, 박정현이 MBC '나는 가수다'에서 치열한 경합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실력과 재능을 보여주며 '박정현'이라는 브랜드에 신뢰도를 쌓은 점이 메리트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정현은 앞서 김범수와의 듀엣곡 '사람, 사랑'을 발표했는데, 이는 삼성생명 캠페인송으로 밝혀졌다. 삼성생명은 본사 앞에서 ‘사랑’을 모티브로 한 공연 무대도 기획 중인데, 오는 9월 29일 박정현, 김범수의 미니콘서트를 시작으로 공식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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