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주름, 안티에이징을 위한 생활습관은?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8.22 11: 26

20대의 피부는 탄력성, 수분 보유력, 피부 재생력 등 모든 부분에서 절정에 이른 단계라 할 수 있다. 그러나 25세가 넘어가면 피부세포의 재생주기가 점차 늦어지고 피부 각질층의 수분함유량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한다. 또한 탄력도 점점 저하되면서 눈가나 입가에 미세하게 어린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여기에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은 환경오염 등의 외적인 원인과 더불어 노화증상을 가속화시키는 요인이다.
20대의 안티에이징에서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은 손상된 피부 세포를 빠르게 탈락시키고 피부 속 어린 세포를 찾아주는 것이다. 건강한 피부의 경우 손상된 세포인 각질들은 보통 28일을 주기로 자연스럽게 탈락하지만 나이가 들 수록 각질이 딱딱해져 순환이 느려지게 된다. 각질들이 피부에 남아있을 경우 유효 성분의 흡수를 막아 아무리 좋다는 크림이나 에센스를 사용해도 그 효과가 반감될 수 있으며 피부톤도 칙칙해진다.
안티에이징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더스킨하우스(www.theskinhouse.co.kr) 관계자는"‘링클 힐링 시스템 에센스’는 노화 관리가 필요한 20대에 처음 만나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처음 생기는 주름관리에 도움을 주는 순한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세포 정화, 세포 성장, 피부 재생 3단계로 피부 속 어린 세포에 침투해 피부의 근원부터 건강하게 해줘서 피부를 재생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링클 힐링 셀톡스 앰플’은 콜라겐 특허 조성물이 포함돼 있어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주고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안티에이징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①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사수하라. 수면부족은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해 주름발생을 촉진시킨다.
②입주위의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하라. 틈틈이 아에이오우 운동을 반복하면 좋다.
③탄력을 부여하는 제품으로 케어하라. 주 2~3회 가량 위로 잡아 끌듯이 마사지를 한다.
④엎드려 자지 마라. 엎드려 자면 얼굴 전체 피부가 쳐질 수 있다.
⑤흡연을 하고 있다면 금연을 시도하라. 흡연은 피부의 산소 공급량을 줄여 노화를 촉진한다.
⑥운동을 꾸준히 하라. 하루 40분 이상 주 3회 가량 운동은 피부탄력을 부여하는 보약이다.
⑦평소 물을 많이 마셔라. 체내에 수분이 충분 할 수 있도록 평소 물을 충분히 마셔준다.
⑧손으로 턱을 괴는 자세는 피해라. 자주 턱을 괴다 보면 한 쪽 부위의 주름이 더 깊게 파이게 만든다.
⑨항상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재미있게 살아라. 찡그리고 인상을 써서 생기는 것보다 부드러운 미소로 인한 주름은 아름다울 수 있다.
⑩갑작스런 체중감량은 삼가라. 체중을 한 번에 많이 줄이면 전체적인 피부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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