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남신이 온다'..아이돌 新 비주얼담당 3인방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22 11: 01

그룹 인피니트의 엘, 제국의아이들 동준, B1A4의 공찬이 아이돌그룹 新 비주얼담당 3인방으로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이들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남신이 온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매거진 '싱글즈' 9월호 메이크업북의 뷰티 화보에서 극과 극의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누나들의 로망, 꽃미남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최고의 미모로 손꼽힌다. 청순함과 섹시함, 섬세함과 남자다움까지 양극단을 오가는 이들은 화보에서 200% 매력을 살리며 기존에 볼 수 없던 신서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인피니트 엘은 주근깨가 잘 어울리는 귀여운 미소년과 섹시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반항아의 모습을, 제국의 아이들 동준은 막 샤워하고 나온 듯 촉촉하게 젖은 청순한 미모와 터프한 남성미를, B1A4의 공찬은 순수한 매력과 성숙한 남자의 모습을 자랑했다.
화보 관계자는 "세 명 모두 화보 촬영을 즐기며 적극적으로 포즈를 제안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프로페셔널한 모델 못지 않은 비주얼을 뽐냈다. 이들의 미모는 새로운 남신이라고 부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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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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