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이진욱이 팬들과 함께 드라마 현장에 밥차를 불러 무더운 날씨에 고생을 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지난 22일 연일 바쁘게 진행되는 '스파이 명월'의 촬영장에 밥차가 나타났다. 이는 이진욱과 그의 팬들이 팀을 위해 준비한 점심 삼계탕으로 드라마 스태프 모두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감사의 선물이었다.

이진욱 측 관계자는 “현장에서 항상 고생이 많은 드라마 팀 모두에게 감사하다. 미력하나마 힘을 불어넣고 싶었는데 현장에서 다 같이 식사할 여건이 생겼다. 제작진이 많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이진욱도 많이 좋아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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