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사파리 투어를 연상케 하는 전지현의 화보 컷이 공개돼 화제다.
살짝 흘러내린 호피무늬 블라우스와 세련된 블랙 언더웨어, 그리고 청바지의 조화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전지현은 꾸미지 않은 본능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며 '여신'이라는 수식어 조차 무색 할 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포토그래퍼 김영준과 함께 작업한 이번 화보는 게스 코리아의 FW 프로모션인 'Safari' 화보로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전지현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모든 콘셉트마다 자신이 가진 잠재된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준 전지현씨 덕분에 모든 컷을 베스트 컷으로 사용해도 좋다”라는 포토그래퍼의 극찬이 있을 정도로 전지현은 촬영장에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모든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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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스 코리아, 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