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의'파격' 금발 숏커트에 쇄골 노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22 16: 27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금발의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중인 자우림의 김윤아가 금발의 숏커트 헤어스타일과 함께 쇠골을 드러내며 파격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윤아의 파격변신은 국내 패션 아이웨어 SPA 브랜드 '알로(eyewear SPACE ALO)'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 것으로 김윤아의 파격적인 모습을 'bE ARTISTIC'이라는 콘셉트 안에 담아 내었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 뮤지션이자 아티스트인 김윤아의 이미지를 독특한 감성으로 광고 이미지 속에서 풀어낸 것.  

'나는 가수다'를 통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윤아의 이번 광고에서는 평소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없었던 김윤아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광고 관계자는 "아이웨어 업계에서는 파격적인 모델 선정으로 보고 있지만, 뮤지션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아티스트로서 김윤아의 이미지를 염두에 두고 '나는 가수다' 출연 이전부터 협의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 방영된 '나는 가수다' 선호도조사에서 7위룰 차지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자우림의 김윤아가 '나는 가수다'를 통해서도 어떤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자우림은 최근 3년만에 여덟 번째 정규 앨범 '음모론'을 발매했다.
ny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