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걸그룹 천상지희의 다나가 세계적인 모델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다나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리아니 언니랑. 운동 해야지! 진정한 몸매종결자와의 만남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두 사람은 허리에 손을 얹고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예쁘네", "다나도 몸매 좋다", "친해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6년 UFC 옥타곤 걸로 데뷔한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링걸 1위를 차지했다.
pontan@osen.co.kr
<사진> 다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