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이 23일 공익 근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다가온다.
최근 소속사 측은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23일 서울 모처에서 공익 근무 소집해제 신고식을 갖는다. 하지만 팬들은 물론 언론사에도 일체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한다. 본인이 조용하게 소집해제를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래원은 차기작을 확정한 상태다. 김래원은 김수현 작가가 집필하고 정을영 감독이 연출하는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후속으로 9월 26일 방송되는 '천일의 약속'의 남자 주인공 지형 역에 낙점돼 수애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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